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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수석코치, 이성재 코치, 권찬수 골키퍼 코치, 윤정환 감독(왼쪽 세 번째부터)이 2일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 운동장에서 열린 후쿠오카대학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볼을 굴려 보내 거리를 재는 간단한 게임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뒤 일시 귀국했던 울산 선수단은 지난달 30일 미야자키에 도착,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울산 선수단은 9일까지 연습경기 등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며 새 시즌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사이토(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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