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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캡틴' 웨인 루니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의 오래된 추억을 떠올렸다.
루니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세출의 헤비급 세계챔피언이자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맨이었던 타이슨과 함께 찍은 어린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루니는 작년 자신이 14세까지 복싱 팬이었으며, 축구에 집중하라는 콜린 하비 전 에버턴 감독의 충고에 따라 복싱을 그만뒀다고 말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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