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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준으론 부족하다."
일본 축구계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체제에 대해 물음표를 달고 있다. 전임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체제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색깔을 내세웠음에도 8강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넘지 못한데다 승부조작 혐의 여파로 팀 장악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축구협회가 아기레 감독 연임 의지를 드러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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