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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도박회사들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베트 365는 한국의 배당률을 17/20으로 제시했다. 수익률은 0.85다. 100원을 걸고 한국이 이기면 원금 100원에 수익금 85원을 돌려준다는 뜻이다. 즉 185원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무승부에 대한 배당률도 컸다. 대부분 12/5나 21/10 등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그만큼 한국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