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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지소연 등 남녀대표 선수가 직접 사용한 축구 용품을 기부받아 온라인 '축구사랑나눔경매'를 개최한다.
축구대표 선수들의 기부 물품들은 각 회차 종료 시점인 1월 26일, 30일, 2월 5일 오후 4시 기준 최고가 신청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국내저소득층아동 축구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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