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의 당찬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이번에는 가투소 감독이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킬 것으로 보인다. 재정난에 빠져 있는 크레타가 선수단 뿐만 아니라 가투소 감독의 급여도 체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다음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복귀가 유력한 레인저스에서 러브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투소는 17세이던 1997년 레인저스로 이적해 51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