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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골행진, 득점왕도 가능할까.
5일 열린 제니트(러시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골 이후 2경기만이다. 리그에서는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전 이후 35일만이다.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선수는 마리오 괴체(바이레른 뮌헨)과 알렉산더 마이어(프랑크푸르트)다. 7골씩 넣었다. 공동 3위는 6골을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돕스티, 토마스 뮬러(이상 바이에른 뮌헨), 신지 오카자키(마인츠), 프랑코 디산토(베르더 브레멘)다. 손흥민은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등과 5골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와는 2골차다.
한편 경기뒤 독일 유력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2점을 줬다. 가장 높은 평점은 레버쿠젠의 세번째 골을 터뜨린 벨라라비가 받은 1점이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