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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의 평점은 이청용(26·볼턴)이었다.
가파른 상승세다. 이청용은 1일 노리치 원저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뒤 5일 카디프시티전에서 도움을 올렸다. 이로써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리그컵 기록까지 더하면 올시즌 이청용은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청용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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