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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뽀뽀(4vs4) 풋살 매치'가 업그레이드된 룰과 혜택으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첫 번째 'FC서울 뽀뽀 풋살 매치'에는 20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가한 박동균씨는 "아들이 축구를 너무 좋아해 함께 출전했다. 1승을 거둘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3연승을 거두며 최강자에 오른 '뽀뽀뽀'팀 역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이런 대회가 열리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올시즌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