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대표팀 태업 논란에 시달린 라힘 스털링(20·리버풀)이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멤버로 U-21 유로에 출전한다.
그러나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미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스털링의 대회 출전에 대한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스털링이 21세 이하 대표팀을 위해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1세 이하 유로대회는 2015년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열린다. 잉글랜드는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