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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전 다비드 데 헤아(24·맨유)의 '선방쇼'는 페트르 체흐(32·첼시)마저 놀라게 했다.
이날 데 헤아는 레이턴 베인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환상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맨유의 시즌 3승을 이끌었다.
데 헤아는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홈페이지가 뽑은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도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도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라고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