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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랭킹 26위에 올랐다.
스완지시티선수 중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올시즌 스완지시티에 입단해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시구르드손이 최고 높은 곳에 자리했다. 전체 순위로는 2위다. 이어 윌프레드 보니가 전체순위 15위, 네이선 다이어가 24위로 기성용보다 높은 곳에 자리했다.
선수랭킹 전체 1위는 2경기에서 2골을 넣은 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였다. 시구르드손이 2위, 에덴 아자르(첼시)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