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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이' 마르코스 로호(24)의 맨유 데뷔전이 또 다시 연기됐다.
판 할 감독은 로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루크 쇼, 마이클 캐릭, 마루앙 펠라이니, 제시 린가르드, 하파엘 다 실바, 안데르 에레라 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 중이다. 판 할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마이클 킨, 타일러 블랙켓과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지만 불안함이 감지되고 있다.
로호의 데뷔전은 늦어도 30일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