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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심리가 속도를 낸다.
수아레스는 이달 중순 판결에서 완전히 승소하면 올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를 개막전부터 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완전히 패소하면 올해 10월 26일 이후에야 동료 선수와 손발을 맞추기 시작해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수아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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