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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드뷔시는 "아스널 같은 세계 최대의 명문구단에 입단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르센 벵거감독과 함께 일하는 날을 고대해왔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과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뛰게 된 것 역시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다. 아스널이 트로피를 딸 수 있도록 내 모든 최선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아스널 구간 역시 SNS를 통해 '웰컴 드뷔시' 포스터와 오피셜 이적 메시지를 띄우며 뜨거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