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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최고의 스타인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골든부트의 영광에 환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토마스 뮐러(5골)와 리오넬 메시(4골) 등이 더이상 골을 추가하지 못한 채 결승전이 마무리되자 로드리게스와 가족들은 열광했다. 로드리게스는 가족들과 키스를 나누며 자축했다.
로드리게스는 자타가 인정하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스타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4)는 골든부트 뿐만 아니라 골든볼(MVP)도 로드리게스에게 줘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