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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분데스리거 지동원이 뛰게 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톱스타 마르코 로이스는 단체 사진에선 빠졌으나 단독 모델로 따로 포즈를 취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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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이 디자인이 온라인 상에 유출됐을 때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과속방지턱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타 선수들이 입은 모습을 보연 그리 어색하지 않다.
특히 지동원이 입고 빅클럽의 꿈을 펼칠 유니폼이라 국내 팬들에겐 남달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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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유니폼 제작사는 푸마이며 독일 에너지 기업인 에보닉이다.
도르트문트와 푸마의 계약은 오는 2020년까지, 에보닉과의 계약은 2025년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