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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응원녀' 판링, 가슴에 휴대전화 꽂고…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18:44


판링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이색 응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시선을 모은다.

특히 판링의 이 같은 모습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모델 라리사 리켈메가 응원한 모습과 흡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판링 섹시 응원, 제2의 라리사 리켈메가?", "

판링 볼륨감 대단하다", "판링,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다니", "

판링 섹시 독일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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