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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은사 귀네슈 따라 부르사스포르 이적할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7:51


박주영. ⓒAFPBBNews = News1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무직 상태인 박주영(29)이 전 은사 세뇰 귀네슈 감독의 도움으로 터키 프로축구 부르사스포르 입단을 타진하고 있다.

7일 터키 언론 포토마치는 "박주영-부르사스포르 공식 협상이 시작됐다. 부르사스포르는 귀네슈 감독의 조언에 따라 박주영을 영입하고자 노력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최근 아스널로부터 최종 방출 통보를 받았다. 박주영은 '유럽 잔류'를 외치며 스페인, 독일, 영국의 프로리그들을 타진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07-2009년 동안 FC서울의 감독으로서 박주영을 지도했던 귀네슈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귀네슈 감독은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부르사스포르에 박주영 영입을 요청한 상태다.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박주영 유럽 잔류 성공하겠네", "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어이쿠 귀네슈 감독님 감사", "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박주영 힘내라", "

박주영 귀네슈 부르사스포르, 아스널에 복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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