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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코스타리카] '신들린 선방쇼' 나바스 아내, 특급 비키니 몸매 '섹시'
신들린 선방을 선보인 코스타리카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28·레반테)의 아내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 중 나바스의 부인 안드레아 살라스는 '섹시 랭킹' 4위에 올랐다. 안드레아 살라스는 코스타리카에서 현재 특급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나바스는 6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의 8강전에서 환상적인 선방을 펼쳤다.
이날 나바스는 총 20개의 슈팅과 함께 8개의 유효 슈팅을 퍼부은 네덜란드의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전반 20분 네덜란드의 일대일 찬스에서 선방을 했다. 29분에도 멤피스의 슈팅을 막아냈다. 39분에는 네덜란드의 날카로운 프리킥까지 막아냈다. 후반 들어서도 나바스의 선방은 계속됐다. 후반 36분에는 운까지 따랐다. 스네이더르의 프리킥 슈팅은 골대에 막혔다. 추가 시간에는 코스타리카의 수비수들까지 몸을 던지며 네덜란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네덜란드는 나바스의 신들린 선방에 연장전까지 진행된 120여 분간의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코스타리카가 3-4로 패했지만, 축구 팬들은 나바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나바스는 경기 종료 후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MOM에 이름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나바스 부인의 모습에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나바스 부인, 신들린 선방 나바스 때문에 유명인 되겠네요",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나바스 부인, 신들린 선방 나바스의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봤을까요?",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나바스 부인, 모델이라고요? 역시 몸매가 예술이네요", "신들린 선방 나바스 부인, 정말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