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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회 우승에 빛나는 아르헨티나가 24년 만의 4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아르헨티나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4강에 올랐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선 8강에서 탈락했다.
전반 볼점유율은 54대46으로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슈팅수도 아르헨티나가 6, 벨기에가 4였다. 그러나 악재가 있다. 디 마리아가 부상으로 전반 33분 교체됐다. 후반 디 마리아의 공백을 어떻게 관심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