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네이마르 부상 검사 결과는 척추골절, 이번 월드컵 결장이 확정됐다.
미국 언론 NBC스포츠는 5일 "카를로스 벨라스코 심판의 판정이 네이마르 부상 등의 결과를 낳았다"라고 비판했다. 매체는 "벨라스코 주심은 옐로 카드를 호텔 방에 놔두고 온 듯 했다"라며 "이날 파울이 총 54개 나왔다. 후반 19분까지 40개의 파울이 나올 동안 한 장의 경고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7번째 개최국 우승,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래 12년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단독 돌파부터 데드볼 처리, 골결정력까지 브라질 공격의 핵이었던 네이마르가 빠지게 되면서, 당장 독일과의 4강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네이마르 부상을 일으킨 수니가는 "정상적인 수비였다. 악의는 없었다"라며 네이마르의 건강을 기원했다.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네이마르 어떡하냐", "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브라질 4강 상대가 독일인데 이럴수가", "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수니가 너무했다", "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척추골절, 네이마르 꼭 완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