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펼쳐지는 수원-경남(1경기), 전남-서울(2경기), 제주-포항(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55.71%는 제주-포항(3경기)전에서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전남-서울(2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35.83%가 전남의 승리를 내다봤다. 서울 승리 예상은 32.22%, 무승부 예측은 31.96%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예상(18.84%)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