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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이영표 위원은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증명하는 자리다. 하지만 대표팀은 증명하지 못했다"며 "월드컵에 경험 쌓으러 오는 팀은 없다"고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이어 "월드컵에 경험을 쌓으려고 나오는 팀은 없다.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이걸 통해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월드컵에서 잘하기 위해 준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K리그를 위해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충고를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벨기에 이영표 위원의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벨기에 이영표 위원의 한마디 가슴깊이 새긴다", "대한민국 벨기에 이영표 위원의 충고가 홍명보 감독에게 잘 전달되길", "대한민국 벨기에 이영표 위원 돌직구 속 시원하다", "대한민국 벨기에 이영표 위원의 충고와 격려 모두의 마음일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