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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
하지만 이날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어 논란이 됐다. 미처 보지 못한 심판은 키엘리니가 수아레스의 이빨자국을 보여줬음에도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결국 그대로 이어진 우루과의 프리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내줘 억울함이 두배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사후징계를 검토중이다.
경기 후 타바레스 감독은 '수아레스의 행동을 봤나'라는 질문에 "해당 장면을 찍은 비디오를 보고 싶다. 나는 못 봤다"라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심판이 보지 못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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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