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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박주영
이날 MC 김구라는 "박주영 선수가 러시아전에서 욕을 먹고 있더라. 좀 부진했던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천수는 "박주영이 윗 선에서 수비를 해줬기에 뒷 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박주영은 자기에게 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 박주영 옹호에 네티즌들은 "
이천수 박주영 옹호, 선수 눈에는 다르게 보일 수도", "
이천수 박주영 옹호,
이천수 박주영 친한 사이라던데", "
이천수 박주영 옹호, 박주영 입장에선 최선 다한 경기일수도", "
이천수 박주영 옹호, 팔은 안으로 굽네", "
이천수 박주영 옹호, 두 사람 남다른 관계인가보네", "
이천수 박주영 옹호, 같은 선수 입장에선 이렇게 말할 수도", "
이천수 박주영 옹호, 박주영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을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