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미모의 아내 응원 메시지
이날 KBS는 경기에 앞서 대표팀 가족들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석호 선수의 어머니 장금영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석호. 파이팅"이라며 눈물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황석호 선수의 미모의 아내 박현정 씨는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사랑한다"고 남편에게 애정 가득 담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월드컵대표팀은 이날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29분 러시아에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