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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러시아
홍명보 감독은 비교적 이른 시간인 후반 11분 이날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박주영(29·왓포드) 대신 이근호(29·상주상무)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이날 56분 동안 6.3km를 뛰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하프라인을 거의 넘어서지 못할 만큼 공격보다는 수비 진영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 공격에서도 이렇다할 찬스를 단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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