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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우승을 향한 '금빛' 스타일 변신을 마쳤다.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15일 헤어스타일을 확 바꾸고 훈련장에 등장했다. 머리 옆쪽을 바짝 쳐내고 앞머리를 금발로 물들였다. 바르셀로나 절친 동료인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머리를 은빛으로 바꾸었다. 많은 축구스타들이 그렇듯 네이마르 역시 헤어스타일 변화에 관심이 지대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네이마르의 금발이 1998년 프랑스월드컵 당시 행운을 기원하는 루마니아 선수단의 금빛 염색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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