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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2·알비렉스 니가타)의 분데스리가행이 확정됐다.
왼쪽 수비수인 김진수는 당초 '홍명보호의 황태자'로 불릴 만큼 신뢰를 받아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확률이 높았지만, 발목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최종 출국 전날 박주호(27·마인츠)로 전격 교체됐다.
하지만 김진수는 호펜하임 진출이 확정되면서 월드컵에서 제외된 아쉬움을 덜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3 17:53 | 최종수정 2014-06-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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