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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이 개막했지만, 여전히 루이스 수아레스(27·우루과이)의 출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출장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우루과이의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수아레스는 축구선수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자신의 건강을 보호받아야한다"라면서 무리시킬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다. 우리는 지금 그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도 우루과이 대표팀은 복통으로 훈련을 쉬었던 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이 복귀하면서 다소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2014 브라질월드컵 1차전은 오는 15일 새벽 4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