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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연봉, 메시급…22세에 257억원 '미친 몸값'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12:30


크로아티아 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는 네이마르. ⓒAFPBBNews = News1

네이마르 연봉

'제 2의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르 다 실바(22·FC바르셀로나)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아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스타성을 인증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리그 산토스 시절부터 '황제' 펠레로부터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하는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소속팀에 무려 5710만 유로(약 843억원)의 이적료를 안겼고, 본인도 1768만 유로(약 257억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메시급'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단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연봉 계약을 갱신하는 등 뒷수습을 해야했다.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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