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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1조원 엉덩이' 속살 노출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에메랄드 빛 바디슈트를 입고 삼바춤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 어울리는 화끈한 무대매너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어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홈 팀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는 2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누리꾼들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정말 멋져",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최고의 디바",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몸매 대박",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삼바의 나라에 딱 맞는 무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