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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 "평가전일 뿐" 애국해설…축구팬 "월드컵 코앞인데"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0 09:52



이영표 해설 / 사진=스포츠조선DB

이영표 해설

이영표가 조우종과 함께 가나전 중계에 나섰다.

10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가나의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이 KBS를 통해 단독 생중계 되고 있다.

현재 후반 스코어는 3:0으로 한국이 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가나전에는 조우종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의 중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우종은 중심을 잡고, 이영표는 선수들 입장에서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중계를 하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나전 경기 결과를 맞추시는 분께 NO.12 Y.P.LEE 대표팀 유니폼과 제 책 5권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경기 시작 5분전까지 접수합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영표 해설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이영표 해설 , 경기 결과 맞추면 유니폼이랑 책도 받을 수 있네", "이영표 해설, 이영표 중계 잘하네", "이영표 해설, 3:0으로 지고 있기에 평가전일뿐 애국해설"", "이영표 해설, 한국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영표 해설, 우리나라 반전 이뤄낼까", "

이영표 해설 잘하지만 우리나라 질 것 같아", "이영표 해설, 중계 잘 듣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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