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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또 골을 넣었다. 홍명보호의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다.
루카쿠는 1m90, 94㎏의 강력한 하드웨어를 가졌다. 개인기도 뛰어나다. 한국수비로서는 막기 까다로운 스타일임에 틀림없다.
지난시즌 첼시와 에버턴(임대)에서 뛰며 16골을 넣었다. 최근 두시즌 동안 68경기에 출전, 32골을 넣었다.
벨기에의 주전 원톱은 크리스티앙 벤테케였다. 하지만 다쳤다. 그 공백이 예상됐다. 현재로서는 루카쿠가 이상없이 제몫을 120%해주고 있다. 오히려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명보호 수비라인으로서는 꼭 붙잡아야 할 요주의 인물이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