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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호나우두(브라질)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새기록이 작성되기를 기원했다. 바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월드컵 최다골 기록이다.
호나우두가 바라는 바다. 그는 "기록을 오랫동안 보유하면 좋겠지만 누군가가 기록을 깨기를 응원할 것이다. 그게 축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나우두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우승후보도 꼽았다. "브라질과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가장 강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