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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기적일 것이다."
이어 "최근 12년간 프랑스는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2006년 토고전 승리가 유일한 승리일 종도로 우승을 얘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에콰도르, 온두라스, 스위스와 함께 E조에 속해있다. 비교적 무난한 상대를 만났다는 평가다. 16강에 오르면 F조(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이란, 나이지리아) 팀과 맞붙게 된다. 아르헨티나만 피한다면, 8강까지는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