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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노란색 새 원정유니폼 '리버풀과 같네'

기사입력 2014-05-21 15:27 | 최종수정 2014-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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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14-15시즌 원정 유니폼. ⓒGlobo esporte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14-15시즌 입게 될 원정 유니폼이 선공개됐다.

브라질 언론 글로보에스포르테는 20일(현지 시간) 아디다스가 제작한 첼시의 새 원정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첼시가 다음 시즌 입게 될 원정 유니폼은 짙은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와 어깨선으로 구성되어있다. 공식 스폰서 삼성의 로고와 더불어 첼시와 유니폼 제작사 아디다스의 로고가 가슴에 새겨져 있다.

진한 노란색이라는 점에서 최근 공개됐던 리버풀의 새 원정 유니폼과도 일맥상통한다. 다음 시즌 첼시-리버풀 전에서는 두 팀 중 한 팀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되는 셈이다.

해외 누리꾼들은 전체적으로 산뜻한 느낌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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