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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코치! 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총 5기수, 60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계획이다. 부산은 이번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이외에도 기존의 학교 방문 축구교실을 통해 연간 1만5000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부산은 지난 2008년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 한국 맥도날드와 함께 공동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학교방문축구교실', '초등교사 축구코칭 연수', '부산 지역 스포츠 클럽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발, 시행해왔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