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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사랑하는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가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벗었다.
스웨덴 국가대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모든 훌륭한 외국 명사들 틈에 함께 설 수 있어 기쁨이고 영광이다. 밀랍인형이 완성되면 꼭 나를 보러 와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외국인 축구선수로는 펠레에 이어 두번째로 밀랍인형으로 재탄생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즐라탄 밀랍인형은 6개월 이상의 제작공정을 거쳐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