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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프란델리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대표팀 훈련캠프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 현지 언론 및 전문가들은 발로텔리가 제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감독은 물론 이탈리아 국민 모두 발로텔리가 2012년 유로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을 기억하고 있다. 발로텔리와 피를로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는 유로 2012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탈리아의 브라질월드컵 첫경기는 6월14일 잉글랜드전이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