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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가별 경기장 티켓 판매 현황이 공개됐다.
그 뒤를 독일과 영국이 이은 가운데 아시아에선 호주와 일본이 각각 5만1000장과 2만2000장을 구입, 상위권에 올랐다.
캐나다, 이스라엘, 페루, 중국 등 본선 진출에 실패한 국가에서도 많은 표를 구입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같은 H조 팀 중 러시아는 1만장, 벨기에는 8800장을 구입해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응원이 예상된다.
브라질월드컵은 총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