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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19)가 이탈리아 언론이 선정한 유럽 최고의 10대(teenager)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베스트 11로는 알렉산더 미트로비치(안더레흐트), 아드리앙 라비오트(PSG), 레온 고레츠카(샬케04), 아이메릭 라포르테(빌바오), 쿠르트 주마(생태티엔), 루크 쇼(사우스햄튼), 시메오네 스쿠페트(우디네세) 등이 선정됐고, 이밖에도 루카스 오캄포스(AS 모나코), 멤피스 데파이(에인트호벤), 리자르 마르코비치(벤피카), 세이두 케이타(발렌시아) 등 국내 축구팬들의 귀에도 익숙한 유망주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
순위는 뽑은 사람의 주관과 재미요소로 남겨두고, 현재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젊은 축구선수 30명을 열거했다고 평가할만한 명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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