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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최고의 주포 김신욱(울산) '별중의 별'이었다.
프로연맹은 5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김신욱과 함께 성남전에서 올시즌 K-리그 마수걸이 골을 터트린 이동국(전북)이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다. 미드필드에는 이상호(상주) 김두현(수원) 이명주 문창진(이상 포항)이 자리했고, 최고 수비라인에는 현영민(전남) 윌킨슨(전북) 이윤표(인천) 이 용(울산)이 늘어섰다. 최고의 수문장은 포항의 신화용에게 돌아갔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포항-상주전(4대2 포항 승)이었고, 베스트 팀은 포항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