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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이탈리아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세리에A팀 중 유일하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리카르도 몬톨리보의 퇴장으로 10명으로 싸운 힘겨운 승부였다. 전반 22분 몬톨리보는 폴센에게 거친 태클을 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승리가 꼭 필요했던 아약스의 공세는 거셌다. 하지만 수비벽을 높게 쌓아올린 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밀란은 퇴장 1명 포함, 경고를 4장을 받는 거친 플레이로 가까스로 아약스를 막았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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