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극의 스포츠' 축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웬만해선 멈추지 않는다.
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폭설로 인해 중단됐다. 운동장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공지했다. 경기는 현지시각 수요일 낮 12시에 재개될 예정이다. 레알마드리드가 코펜하겐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조1위 16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2위 유벤투스(승점 7), 3위 갈락타사라이(승점 5) 마지막 16강 티켓 전쟁을 펼친다. 유벤투스는 비기기만 해도 되지만, 갈락타사라이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