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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예비신부 공개'
정대세(29,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대세는 화보 촬영 내내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결혼에 대한 행복감을 표출했다. 또 예비신부에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살 연하의 국내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진 정대세 연인은 일반인임을 고려해 전체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옆모습과 실루엣 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느낄수 있다.
한편, 정대세 예비신부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대세, 결혼 진심으로 축하", "정대세 예비신부, 아름다워요", "정대세, 행복한 결혼생활 꾸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