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 코트디부아르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총 5장의 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는 아프리카에 2장의 주인이 가려졌다. 남은 세 장은 가나(23위)-이집트(51위), 부르키나파소(52위)-알제리(32위), 튀니지(47위)-카메룬(59위) 경기의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튀니지와 카메룬의 2차전이 17일 열리고 나머지 두 경기는 19일에 펼쳐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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