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빌트'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12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올려놓았다. 손흥민은 9일 열린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3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과 함께 피에르 미켈 라소가(함부르크),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베를린)와 함께 공격수로 선정됐다.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케빈-프린스 보아텡(샬케04) 등 스타선수들도 손흥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