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에선 '계륵'인 니클라스 벤트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하위권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벤트너의 차기 행선지는 헐시티가 유력해보인다. 익스프레스는 '스티브 브루스 헐시티 감독이 버밍엄시티와 선덜랜드에서 두 차례나 벤트너를 임대한 경험이 있다'며 헐시티행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러나 선덜랜드와 스토크시티, 크리스탈 팰리스의 영입전에도 벤트너는 아스널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